인물탐구

16대 카르마파 존자님이 오쇼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part-1

gunwulab 2020. 7. 19. 15:06

The 16th Karmapa speaks about Osho

16대 카르마파 존자님이 오쇼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16대 카르마파가 존자님이 오쇼의 전생과 그의 세계 교사로서의 작업들에 관해서 이야기 하다.

이 비범한 만남은 1972년 4월 인도의 시킴에서 있었던 일이다.

고빈드 싯다르타는 오쇼의 초창기 제자였고, 오쇼가 말한 티베트 밀교에 관련된 오컬트 과학과 명상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게 됐다.

 

흥미를 느낀 그는 그의 부인과 두 딸과 함께 티베트 사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의 일행이 강톡(Gangtok) 부근에 도착했을 무렵 시킴은 우기를 지나고 있었고,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그곳은 꽤 쌀쌀했다.

현지 가이드는 그게에 룸텍 사원에 방문해 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다. 강톡으로부터 25km 떨어진 곳이었다.

그곳은 16대 라마 카르마파에 의해서 운영되는 사원이었다.

 

사원은 16세기에 지어졌고, 카르마 카규의 9대 카르마파 왕축 도르제가 오랫동안 주석하던 곳이었다.

16대 카르마파는 1959년도에 티베트에서 탈출해 이곳에 도착했다.

카르마파는 폐허로 변해 있던 룸텍 사원을 재건하기로 했고, 그는 시킴의 왕족과 인도 정부로부터 아낌없는 후원을 받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지역은 우뚝 솟은 칸첸중가 산과 히말라야 산맥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기운이 둘러싼 상서로운 곳이었습니다.

공사 기간은 4년이 걸렸고, 완공 후 카르마파가 티베트 츠르푸 사원에 있을 때 모시던 성스러운 성물과 유물을 가져와 안치했다.

 


부족한 실력으로 번역한 것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bit.ly/3NvCGqr